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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로그
스포일러 주의! 보통 영화리뷰를 쓸 때 스포를 담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더라. 제목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인데, 어벤져스 속편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만큼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 바로 본론으로.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가치관 대립이다. 재치 넘치고 밝지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아이언맨. 그리고 항상 바른생활을 하는 캡틴 아메리카. 이들은 원래 어벤져스에 소속 된 한 팀이다. 울트론으로부터 멸망할 뻔 한 지구를 지켜내는 데 성공한 어벤져스는 그 후로도 계속해서 지구 안보에 위협되는 적들을 막고 있다. 적들을 막다 보면,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게 마련. 아무리 어벤져스라 해도 모든 시민의 안전을 100% 지켜내지..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대 슈퍼맨을 보았다. 기억에 가장 강하게 남는 것은 원더우먼의 출현. 이스라엘 모델 출신의 여배우인데 그 외모가 아주 매력적이다. 후속편 원더우먼이 기대된다. 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디씨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다. 영웅, 히어로들의 팀이다.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와 아이언 맨, 캡틴아메리카 등이 흥행하면서 디씨도 저스티스 리그로 승부를 걸어 볼 작정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히어로, 디씨의 영웅은 슈퍼맨, 배트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플래쉬맨, 아쿠아맨, 마샨 맨헌터 등이 있다. 슈퍼걸이라는 미드를 보면 마샨 맨헌터가 자세히 나온다. 디씨의 야심작 저스티스 리그의 초읽기가 되는 영화가 바로 배트맨 대 슈퍼맨이다. 제목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다. 우선 맨오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