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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

<영화 추천> 굿 윌 헌팅: 우리를 걱정하는 사람이 필요해!

부엉 군 2017. 3. 28. 13:52

  "네 잘못이 아니야!"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 영화를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거의 아픔은 나몰라라 묻어두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지금도 어느 정도 그렇고. 그런데 묻어둔 상처는 평생 우리를 따라다닌다. 잊고 지낼 순 있겠지만, 잊는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모두 숀(로빈 윌리엄스) 같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병원에 들러 볼만도 할 것 같다. 그런데 정신과 치료라고 하는 것이, 눈으로 보기에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거기에 돈을 쓰기가 꺼려진다. 영화라서 윌(맷 데이먼)은 쉽게 좋은 정신과 치료 선생님(혹은 친구도 된다)을 만날 수 있었지만, 현실은 더 어렵다. 하지만 사람이 가장 좋은 치료약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정신과 선생님은 곧 나타날 것이다.






  삶은 언제나 살아내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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