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로그
레터링이 매력적인「크럼프」하프 트랙팬츠 본문
아무 무늬도 없는 무지티가 많아서 좀 예쁘게 입으려면 뭔가 포인트가 될 만한 반바지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크럼프라는 브랜드가 떠올랐어요. 크럼프에서는 그전에도 트랙팬츠를 산 적이 있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이미지가 좋은 브랜드는 또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무신사 스토어 <
L-size
레터링이 궁금해 찾아 보니 러시아어 같습니다
산스크리트어나 이집트어를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확실히 포인트로 좋아 보이는
하프 트랙팬츠예요
착용감도 좋고, 메쉬 원단이라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사이즈는 하나 크게 XL로 살 걸 그랬어요. 하지만 L도 불편할 정도로 작은 건 아닙니다. 골반 아래쪽으로 걸쳐 입으면 괜찮아요. 크럼프 제품은 이로써 세 벌째인데, 전부 마음에 듭니다. 가성비 좋은 브랜드는 언제나 환영. 싸고 질 좋은 옷을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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