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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아라리 누킨 핸드폰 케이스 추천! 본문
휴대폰을 새로 사도 케이스는 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이폰X 너무 비싸네요... 별수 있나요 붙여야지. 휴대폰을 광화문 KT 직영에서 샀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대놓고 불친절 한 건 아닌데, 어딘가 모르게 기분이 나빴음. 그렇다고 싸게 산 것도 아니고.
실리콘 케이스 허접한 걸 주길래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개인 취향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느낀 게, 알고 보니 5년 전 쓰던 휴대폰 케이스 회사랑 같은 회사 걸 고른거 있죠? 최대한 얇고, 버튼 누르기 불편하지 않은 걸로 골랐어요.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배송은 역시 쿠팡!
하드케이스예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충전기 연결하는 부분 쪽은
시원~하게 뚫려 있어요.
버튼 누르는 쪽도요.
카메라 구멍.
돌출된 아이폰X 카메라보다 미세하게나마
더 돌출되어 있어요.
착샷.
착용하고 2주쯤 지난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공짜로 준 실리콘 케이스보다
10배 쯤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정확한 가격은 9, 810원!
단점이라고 한다면 얼룩이 잘 생긴다는 점?
유막현상도 살짝 있긴 있어요.
아, 그리고 케이스 특성을 잘 몰라서 꼈다 뺐다를 몇 번 했는데,
그러면 안 되는 케이스예요.
한 번 끼우면 부서질 때까지 빼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탄력이 좋은 플라스틱이 아니에요.
탄력이 좋지 않은 대신,
한 번 끼우고 나서 틈새로 이물질이 거의 들어가지 않도록,
틈이 거의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휴대폰에 촥~ 감기는 느낌?
그립감도 무척 좋아요.
저는 지금 쓰는 케이스에 균열이 생겨서 새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끼울 때는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은 후에 착용 해야겠어요. 이 제품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케이스로 덮일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케이스를 끼우도록 합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꼈다 뺐따 하면 안 되는 케이스예요. 착용감, 그립감이 매우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