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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TV

<미드> 데어데블 간단 후기

부엉 군 2016. 9. 2. 11:03

슈츠, 번노티스, 히어로즈 등 몇년 전 까지 미드를 재미나게 보다 여자친구와 함께 볼 미드가 필요해서 언젠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게 된 데어데블이 떠올랐다. 영화화 되었던 마블코믹스의 데어데블도 당시에는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다. 그래서 시즌 1-2를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다 보았다.










마블코믹스의 세계관은 어느정도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어벤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이 그것이다. 미드 데어데블 역시 세계관을 공유한다. 세계관을 공유하고 가끔 그들을 언급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숨겨진 마블코믹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강추.


영화 데어데블은 오락적인 요소가 강했다고 하면 미드는 조금 더 현실적이다. 물론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 나쁜 형아들을 혼내주고 다닌다는 설정 자체가 비현실적이지만 그런부분 말고, 인간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외로움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사회에서 맡고있는 어떤 역할이 때로는 너무나 외롭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데어데블이 가진 외로움과 우리가 가진 외로움의 종류는 비슷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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