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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얀13> SHIRRING BOMBER JACKET_BLACK (항공점퍼) 본문
역시 항공점퍼는 블랙이 갑이긴 한 것 같아요.
민트와 블랙 두 컬러를 다 주문했지만, 그래도 더 애착이 가는 건 블랙이네요.
익숙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래 걸어 두었지만, 여전히 어깨 깡패!
무신사 스토어 <얀13> 제품.
무신사 스토어 링크 http://store.musinsa.com
171cm 68kg
후드티가 두께가 있기도 하고, 안에 터틀넥까지 껴 입었는 데도 편합니다.
어깨깡패의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워서 밖에 입고 나갈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까지 했는데요,
보다보니 눈이 적응했는지 예뻐 보이네요(미친 걸지도 모름).
요즘처럼 날씨가 괴팍하게 추우면 저렇게 입어도 무리일듯 싶어요.
적당히 추운 겨울 날씨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 항공점퍼가 2온스 솜을 넣은 것에 반해 이 제품은 4온스라서 더 포근해요.
항공점퍼만 사면 맨날 삑사리만 났었는데 이번에는 아닌 것 같아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정말 그래야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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