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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면 장땡! 민소매 티셔츠 + 트랙 반바지

부엉개 2018. 6. 5. 16:00

드디어 30도를 넘어갔습니다. 무더운 날에는 스타일이고 자시고 시원하면 장땡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나이 먹을수록 더위 참기가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나만 그런가요?





남자로서는 거의 최고로 '시원하게룩' 같습니다









슬리퍼에도 구멍이 숑숑



그전에도 말했지만, 추리닝 입고 다니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다니다 보면 추리닝을 무척 맵시나게 입은 사람을 가끔 목격하게 되는데, 나는 아무리 해도 그렇게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라도 입자, 하는 마음을 굳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Cody item link

모자_볼캡

상의_민소매티셔츠

하의_트랙반바지

신발_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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