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로그
파르티멘토 오픈카라 셔츠 1/2: 주머니가 무려 넷! 본문
결국 오픈카라 셔츠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나한테 만큼은 비주류인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던 반팔 셔츠였는데. 게다가 이렇게 깃이 오픈되어 있는 스타일의 셔츠는 고등학교 때 하복 셔츠 이후로 처음 사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꽤 마음에 듭니다. 주머니도 네 개나 달렸고.
무신사 스토어 <
4pocket open collar shirts black <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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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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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 65kg L-size
테이퍼드핏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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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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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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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반바지
원단이 얇은 편으로, 여름에 입기 적당해 보입니다. 거친 촉감을 가졌습니다. 검은색이지만 오픈카라라서 그런지 하와이안 셔츠 이미지가!
앞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를 넣는 실수는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옷은 검정이나 그레이, 혹은 하얀색을 삽니다. 실패 확률을 낮추는 의미랄까. 아니면 단순히 취향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현재로써 적어도 실패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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