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로그
한여름 오기 전, 스트라이프 티셔츠 + 셀비지 데님 본문
새로 산 청바지로 코디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는 옷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역시 옷을 살 때는 뭐랑 입을지 확실하게 정해 놓고 사는 게 좋겠어요. 이렇게 생각해도 눈앞의 옷이 예쁘면 입이 헤, 벌어져서는 주문하기 버튼만 보이는 현실.
신경 써서 입었는데 좀 유치해 보입니다
더 더워지면 이렇게는 못 입겠어요
모자 안쪽으로 때 이른 장마가...
파랑으로 포인트
신발이 적은 편은 아닌데 막상 바지와 잘 어울리는
신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통이 좀 있는 데님에 어울리는 옷차림은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도 오랫동안 슬림한 청바지를 즐겨 입었거든요. 계속 만지작거리다 보면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더 나은 스타일로 찾아 뵙겠습니다.
Cody item link
모자_와치캡 <
하의_셀비지데님 <
신발_코트밴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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