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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워싱 청반바지「니제르」하프 컷팅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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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워싱 청반바지「니제르」하프 컷팅진

부엉개 2018. 6. 6. 16:00

올해 반바지는 고만 사야 하는데 또 샀습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매번 더 나은 옷이 어디선가 뿅! 나타나는 것 같아요. 쇼핑을 멈추는 방법은 계획한 만큼의 옷을 샀다면, 단호하게 창을 끄는 것 뿐일까요.


무신사 스토어 <

니제르-NIGER <

캣브러쉬 컷팅진 <














2(30)-size




데미지가 자연스럽군요




실밥은 기호에 따라 정리해 주세요










확실히 무릎 위 기장 반바지가

다리를 더 길어보이게 합니다












앞서 「니제르」에서 주문한 쇼츠와 대체로 비슷한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색과 워싱, 원단의 두께도 다릅니다. 전혀 다른 바지란 말이지요.


이제야 확실하게 느끼는 거지만, 캣워싱은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부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예 주름을 표현한 인위적인 워싱은 없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데미지에 워싱만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캣브러쉬 워싱(캣워싱의 한 종류)이 들어 갔는데, 다행히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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