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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카고바지: 이제 무스탕도 끝물

부엉개 2018. 3. 24. 12:28

4월 쯤 되면 무스탕이 좀 더워보인다.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잘 안 입게 되고, 또 금방 더워져서 무스탕을 활용할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무스탕을 입고 나갈 만한 날씨가 반갑다.





171cm 65kg










검정색을 좋아해서 첫 무스탕도 검정으로 샀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브라운이나 베이지도 사고 싶다.


몇 번, 저 무스탕에 슬림한 청바지를 입고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 마다 좀 널널한 바지를 입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퍼티그팬츠를 구매하게 되었다. 머릿속으로 상상한 모습과 실제로 옷을 입은 모습이 비슷하면 기분이 좋다. 괜히 나갈 핑계를 만들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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